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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동포돕기를 위한 겨레하나 후원주점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도움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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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레하나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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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회원사업국장)

▲ 많은 분들께서 겨레하나 후원주점을 찾아주셨습니다.
지난 12월 3일 토요일 여의도 비어리더 호프에서 <2011 북녘동포돕기를 위한 겨레하나 후원주점 - 달려라, 겨레하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연말에다가 한미FTA 문제로 매일같이 촛불을 밝혀야하는 시국임에도 300명이 넘는 분들이 후원주점을 찾아주셔서 겨레하나가 한걸음 앞으로 내딛는 새 희망을 품는데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MB정부가 들어선 이후, 특히 지난 2년은 참으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 속에서 대북지원과 민간교류는 갈수록 좁아져만 갔습니다. 당국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 연대하고 투쟁하며 지난해에는 쌀지원을, 올해는 밀가루지원을 이뤄냈지만 이전과 비교해보면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 어둠의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길어봤자 1년...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함께한다면 그 수명은 더 단축될 것입니다. 겨레하나는 그 희망의 시간을 앞당기기위해 다시 힘을 내고 달려나가겠습니다.


<달려라, 겨레하나!> 후원주점은 오후 4시에 시작되어 밤 11시쯤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삼오오 주점을 찾아주신 분들은 정겨운 이야기들과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이어갔습니다.


▲ 사회자 노정렬씨와 인사말을 하는 최병모 이사장님(맨 위). 이야기와 노래로 주점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김미화, 윤승호 부부(두번째), 축하인사를 하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세번째). 행사 프로그램의 마무리 멋지게 장식해 주신 가수 권해진씨(맨 아래).
저녁 7시부터는 1시간 30분가량 주점의 본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겨레하나 홍보대사인 개그맨 노정렬 씨가 사회를 맡아주셨고, 김미화 윤승호 부부, 민주노총의 대표가수 김병수 씨, 가수 권해진 씨가 노래공연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셨습니다. 최병모 겨레하나 이사장님께서 주점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대표, 시민운동의 상징이신 이학영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의장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격려의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겨레하나를 소개하는 애니매이션 영상과 새롭게 변한 최근 평양의 모습과 신의주 유치원 아이들의 깜찍한 공영 영상으로 본 행사가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후원주점 입구에는 후원물품 판매대가 차려졌습니다. 겨레하나 공동대표이신 응향 박춘숙 원장님께서 직접 만든 국화베개와 술잔, 그릇 등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역시 겨레하나 공동대표인 탁무권 노원문고 사장님께서 벽시계, 다이어리, 볼펜 등의 문구류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김미화 씨와 함께 멋진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신 성균관대 윤승호 교수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윤승호 밴드 앨범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겨레하나 회원이 직접 제작한 악세사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풀품들은 티켓 및 현금으로 판매를 하였는데 대부분 동이났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겨레하나 대학생본부와 서울겨레하나에서 이날 주점 자원봉사단으로 결합하여 서빙 등을 담당하며 많은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후원주점 행사를 마치고 보니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참석은 못하셨어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겨레하나에게 아낌없이 보여주신 애정만큼 더욱 용기내서 2012년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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