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이야기 언론보도
| "한 번 안을 때마다 북녘 땅에 나무 한 그루" | ||||||||||||
| '등록금 삭발' 한아름, 북녘나무심기 '1004명 프리허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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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장은 이날 '북녘나무심기' 캠페인으로 '1004명 프리허그(Free Hugs)'를 진행해, 축제 기간으로 들썩이는 홍익대 교정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 '까까머리' 한 회장이 "저를 한 번 안으시면 북녘 땅에 나무가 한 그루입니다"라며 두 팔을 벌리면, 학생들은 '와락' 안겼다. 느닷없는 포옹에 어리둥절한 표정의 학생들도 북녘 땅에 나무심기를 위한 것이라는 총학생회 측의 설명에 미소를 보냈다. 지난해 북녘 땅을 처음 밟아 봤다는 한 회장은 "개성에 갔었다. 산의 색깔이 다르더라. 나무도 작거나 혹은 풀이 무성한 정도였다. 슬프기도 하고..."라며 "북녘에 필요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양묘장을 건설할 수 있지 않나? 구체적 현실로 할 수 있으니까 거기서 의의를 많이 찾았다"고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홍대 총학생회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대학생본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 측이 200만 원을 후원했다. 학생들의 호응도 높다. 축제 때 펼져지는 30여 개 과별 '주점'에는 모금함이 놓였고, 북녘 나무심기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각 과에서 5만 원씩 기부한다.
"항상 분단이란 상황이 역사에서 왜곡을 만들어 왔다. 서로에게, 겨레한테 적대감을 갖게 한다든지, 그들의 이념을 무조건적으로 나쁘고 위험한 것으로 보는 이념 속에서 우리 사회가 너무나 많이 흘러왔다. 그러다 전환점이 되었던 게 6.15, 10.4선언이 있었고, 이제서야 통일이란 게 보이나 하는 찰나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완전히 무효화, 약화시켜 나가고 있다. 간신히 플러스로 올려놓은 것을 다시 마이너스로 내려버리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럴 때 대학생들이 깨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다가 이를 알려 나가는 계기가 프리허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학 축제의 소비.향락적 경향을 탈피해 뜻 깊은 행사를 해보자'는 것도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게 된 배경 중 하나다. 김성은 연대사업국장은 "2000년 6.15와 2007년 10.4선언 이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서 남북관계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런 때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축제 기간에 '나눌 수 있는 것'으로 프리허그를 준비했다"며 "대학 축제가 소비적 문화로만 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홍익대가 앞장서서 한반도를 푸르게 만들자는 뜻"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오후 12시부터 '프리허그'를 시작해 4시간만에 홍대 학생 1,004명을 모두 끌어안아 목표를 달성했다. | ||||||||||||
| 번호 | 제 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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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한번 포옹때마다 북녘에 나무 1그루가'…홍대 총학생회장 '1004 프리허그' [뉴시스]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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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포옹 한번에 북송 나무 한그루[연합뉴스]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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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한 번 안을 때마다 북녘 땅에 나무 한 그루" [통일뉴스]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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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미래의 생활터전 한반도, 우리손으로 푸르게' [통일뉴스]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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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부산 100여 단체 '이정이 대표 석방 대책위' 구성[오마이뉴스]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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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1기 활동 결산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통일 문턱 이르렀다는 기사 쓰고 싶어요"[부산일보]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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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겨레하나, 10.4선언 기념 '2009통일박람회'추진[민중의소리]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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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5차 정기총회 및 창립 5주년 기념식, '생활밀착형 운동' 중점 계획 [통일뉴스]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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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백낙청 등 39명 '시국회의' 공식 제안[통일뉴스]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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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하나백낙청.최병모 등 원로 39인, '남북관계 정상화 시국회의' 제안[민중의소리]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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