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공유 자전거 '려명'을 소개합니다.
북한의 공유 자전거 '려명'은 2018년 평양의 대표 주거지역인 광복거리에서 처음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평양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시내버스와 지하철역 근처에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 대여소에서 자전거 카드를 발급받은 후 요금을 충전해 사용할때마다 카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이용요금은 1분 40원, 1시간 3천원으로 지하철 1회 탑승비용 5원, 시내버스 1회 탑승비용인 1천원보다 비싼 편입니다. 려명 자전거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의 '따릉이'와 평양의 '려명'..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친환경 정책은 남과 북이 다르지 않습니다.
북한의 공유 자전거 '려명'을 소개합니다.
북한의 공유 자전거 '려명'은 2018년 평양의 대표 주거지역인 광복거리에서 처음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평양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시내버스와 지하철역 근처에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 대여소에서 자전거 카드를 발급받은 후 요금을 충전해 사용할때마다 카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이용요금은 1분 40원, 1시간 3천원으로 지하철 1회 탑승비용 5원, 시내버스 1회 탑승비용인 1천원보다 비싼 편입니다. 려명 자전거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의 '따릉이'와 평양의 '려명'..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친환경 정책은 남과 북이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