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평화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군사분계선 팻말앞에서 남북군인이 만나 악수하고, 길을 안내하며 함께 분단선을 넘어 이동합니다. 이렇게 비무장지대에는 11개의 오솔길이 생겼습니다.
오늘 남북군인들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지난 군사합의 이행사항인 감시초소(GP) 철수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국방부도 "분단이래 처음 있는 일로 남북 군사당국의 합의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끝난 한반도는 이렇게 평화시대로 갑니다. 계속 남북 군인들이 사이좋게 오고 가고,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국민들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하루하루 평화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군사분계선 팻말앞에서 남북군인이 만나 악수하고, 길을 안내하며 함께 분단선을 넘어 이동합니다. 이렇게 비무장지대에는 11개의 오솔길이 생겼습니다.
오늘 남북군인들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지난 군사합의 이행사항인 감시초소(GP) 철수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국방부도 "분단이래 처음 있는 일로 남북 군사당국의 합의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끝난 한반도는 이렇게 평화시대로 갑니다. 계속 남북 군인들이 사이좋게 오고 가고,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국민들이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