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탁구단일팀 차효심-장우진 선수가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었던 일본팀을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엊그제 인천에 도착해 짧게 호흡을 맞췄을텐데도 '찰떡 콤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우진 동생이 잘해줘서" "누나가 잘해줘서" 이겼다고 서로를 칭찬했습니다. 김택수 감독이 차효심 선수를 쓰다듬는 모습도 정겹습니다.
한편 어제 국제탁구연맹 2018 시상식에서 탁구단일팀은 특별상도 받았습니다. 한반도 모양의 상패가 정말 특별해보입니다. 즐겁게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는 차효심 장우진 선수입니다.
현재진행형으로 단일팀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남북탁구단일팀 차효심-장우진 선수가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었던 일본팀을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엊그제 인천에 도착해 짧게 호흡을 맞췄을텐데도 '찰떡 콤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우진 동생이 잘해줘서" "누나가 잘해줘서" 이겼다고 서로를 칭찬했습니다. 김택수 감독이 차효심 선수를 쓰다듬는 모습도 정겹습니다.
한편 어제 국제탁구연맹 2018 시상식에서 탁구단일팀은 특별상도 받았습니다. 한반도 모양의 상패가 정말 특별해보입니다. 즐겁게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는 차효심 장우진 선수입니다.
현재진행형으로 단일팀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