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가면 메달 따겠다" 인천에서 열렸던 2018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차효심-장우진 조가 지난 15일, 결승에서 홍콩에 패해 준우승을 확정하고 밝힌 소감입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도 충분히 멋지지만,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단일팀이라는 것이 더 멋집니다.
남북단일팀의 역사가 시작된, 탁구단일팀의 첫 세계대회 출전과 우승도 1991년 일본 자바였는데, 2020년 도쿄에서 다시 탁구단일팀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더 감흥이 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차효심-장우진 선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도쿄올림픽 가면 메달 따겠다" 인천에서 열렸던 2018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차효심-장우진 조가 지난 15일, 결승에서 홍콩에 패해 준우승을 확정하고 밝힌 소감입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도 충분히 멋지지만,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단일팀이라는 것이 더 멋집니다.
남북단일팀의 역사가 시작된, 탁구단일팀의 첫 세계대회 출전과 우승도 1991년 일본 자바였는데, 2020년 도쿄에서 다시 탁구단일팀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더 감흥이 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차효심-장우진 선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