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눈싸움 하는 아이들, 그리고 빙판길을 조심조심 자전거를 끌고 출근하는 사람들. 지난 16일 평양시내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오는 날 평양의 모습을 평양에 주재하는 AP기자가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2015년 12월 겨레하나가 평양에 갔었을때도 눈이 왔었는데요,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어른들이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길거리 간식 '군고구마'와 '솜사탕'도 여전할지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 기자들이 전하는 사진과 소식 말고도 더 자주, 더 많이 '평양의 오늘'을 접할 수 있게 되는 날들이 곧 오겠지요.
거리에서 눈싸움 하는 아이들, 그리고 빙판길을 조심조심 자전거를 끌고 출근하는 사람들. 지난 16일 평양시내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오는 날 평양의 모습을 평양에 주재하는 AP기자가 촬영해 보도했습니다.
2015년 12월 겨레하나가 평양에 갔었을때도 눈이 왔었는데요,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어른들이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길거리 간식 '군고구마'와 '솜사탕'도 여전할지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 기자들이 전하는 사진과 소식 말고도 더 자주, 더 많이 '평양의 오늘'을 접할 수 있게 되는 날들이 곧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