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의 성탄절 축하 영상입니다. 눈밭을 뚫고 움트는 새싹과 남북교류장면으로 시작해, 장충동 성당과 봉수 교회의 예배, 미사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종교인들의 소명과 주님의 은총, 평화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21일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연합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에 조선종교인협의회에서 보낸 영상입니다.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로운 려정이 시작되였습니다.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은 북과 남의 우리 신앙인들의 공동의 소명이며 책무입니다. 평화와 통일의 길로 뜻과 마음을 합쳐 굳게 손잡고 나아가는 북남종교인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성탄 축하와 평화의 인사를”
북측의 성탄절 축하 영상입니다. 눈밭을 뚫고 움트는 새싹과 남북교류장면으로 시작해, 장충동 성당과 봉수 교회의 예배, 미사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종교인들의 소명과 주님의 은총, 평화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21일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연합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에 조선종교인협의회에서 보낸 영상입니다.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로운 려정이 시작되였습니다.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은 북과 남의 우리 신앙인들의 공동의 소명이며 책무입니다. 평화와 통일의 길로 뜻과 마음을 합쳐 굳게 손잡고 나아가는 북남종교인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성탄 축하와 평화의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