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캠핑 관광 모습입니다. 지난해 8월, 외국인에게는 처음 허용한 캠핑이라고 하는데요, 백두산에 둘러싸인 텐트, 천지에 발을 담근 관광객, 포즈를 취해주는 군인들의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북을 찾는 외국 관광객수가 늘어나고 있어, 이제 매일 입국관광객수를 1천명으로 제한한다는 소식입니다. 해마다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북을 찾고, 특히 작년 북미정상회담 이후 늘어났다고 합니다.

외국인들도 자유롭게 찾는 북녘땅. 우리가 못 갈 이유가 없습니다. 20년 역사를 가진 금강산관광부터 하루빨리 열려야 합니다. 금강산이 열리고, 백두산이 열리고, 그렇게 남북이 오갈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열자 금강산! 1만 2천명 사전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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