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1일은 북쪽의 어린이날, '국제아동절'이었습니다. 평양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체육대회,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펭귄 복장을 하고 공연을 하는 아이, 응원을 하는 아이들이 해맑습니다. 장애아동들을 위한 별도 행사도 진행되고, 북한 주재 외교관의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국제아동절은 1942년 러시아에서 전쟁으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는 행사로 시작되어 올해 69주년을 맞는 아이들의 권리를 기리는 날입니다. 남쪽의 초등학생 나이부터는 6월 6일 소년단 창립기념일 행사도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인만큼, 아이들의 날을 기념하고 어른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길 다짐하는 마음은 남이나 북이나 같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6월 1일은 북쪽의 어린이날, '국제아동절'이었습니다. 평양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체육대회,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펭귄 복장을 하고 공연을 하는 아이, 응원을 하는 아이들이 해맑습니다. 장애아동들을 위한 별도 행사도 진행되고, 북한 주재 외교관의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국제아동절은 1942년 러시아에서 전쟁으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는 행사로 시작되어 올해 69주년을 맞는 아이들의 권리를 기리는 날입니다. 남쪽의 초등학생 나이부터는 6월 6일 소년단 창립기념일 행사도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인만큼, 아이들의 날을 기념하고 어른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길 다짐하는 마음은 남이나 북이나 같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