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은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자유의 집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분단의 상징에서, 오래 안 좋은 관계에 있던 우리 두 나라가 평화의 악수를 하는 것 자체가 달라진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만남이다. 훌륭한 관계가 아니라면 하루만에 상봉이 전격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을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훌륭한 관계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맞닥뜨린 장애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힘으로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김정은 위원장께 감사한다. 목소리에 강인함이 있으신데 다들 못들어보셨을것 같다. 오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다. 또 하나 김정은 위원장께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SNS에 올렸는데 만나주지 않았으면 언론이 이를 부정적으로 보도했을것. 오늘 월경을 하게 되어 의미있었다.굉장히 역사적인 순간이다" 고 밝혔습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만남이 평화의 여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북미 정상은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자유의 집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분단의 상징에서, 오래 안 좋은 관계에 있던 우리 두 나라가 평화의 악수를 하는 것 자체가 달라진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만남이다. 훌륭한 관계가 아니라면 하루만에 상봉이 전격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을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훌륭한 관계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맞닥뜨린 장애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힘으로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김정은 위원장께 감사한다. 목소리에 강인함이 있으신데 다들 못들어보셨을것 같다. 오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다. 또 하나 김정은 위원장께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SNS에 올렸는데 만나주지 않았으면 언론이 이를 부정적으로 보도했을것. 오늘 월경을 하게 되어 의미있었다.굉장히 역사적인 순간이다" 고 밝혔습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만남이 평화의 여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