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 이후,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정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대사관에서 조선일보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겨레하나 대학생들은 얼마전 만나뵌 강제동원 피해자 김정주 할머니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읽고, ‘하나’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피해자분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함께 싸우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8.15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더 큰 평화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 이후,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정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대사관에서 조선일보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겨레하나 대학생들은 얼마전 만나뵌 강제동원 피해자 김정주 할머니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읽고, ‘하나’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피해자분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함께 싸우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8.15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더 큰 평화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