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든 전쟁범죄는 욱일기 아래서 이루어졌습니다”
도쿄올림픽 욱일기 절대 반대! 동시다발 1인시위

오늘 서울 겨레하나 회원 및 대학생들 20여명이 일본대사관 앞, 광화문광장, 소녀상옆, 신협, 마을도서관, 홍대입구, 왕십리역, 종각역 등에서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은 9년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자국민들에게 욱일기 응원을 자제할것을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도쿄 올림픽에 대놓고 허용하겠다는 것은, 한국을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도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신문에서도 욱일기 허용을 재고해야 한다는 사설을 냈습니다. 침략전쟁과 군국주의 부활의 상징, 욱일기가 사용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더 행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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