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지만, 일본은 이를 무시하고만 있습니다. 변호사들이 일본까지 3번이나 찾아갔지만 문전박대하고, 일본 정부는 한술 더 떠서 경제보복까지 협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겨레하나에서는 피해자 소송대리인 변호사와 함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측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작년 대법원 판결 이후 6개월이 지나는 동안에만도 벌써 피해자 3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다리다 못한 피해자들이 법적대응으로 압류와 매각절차까지 밟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바라는 것은 단순히 돈이 아니라 사죄와 배상입니다.
일본 정부는 더 이상 역사를 외면하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합니다.
어제 기자회견관련 YTN 기사입니다.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지만, 일본은 이를 무시하고만 있습니다. 변호사들이 일본까지 3번이나 찾아갔지만 문전박대하고, 일본 정부는 한술 더 떠서 경제보복까지 협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겨레하나에서는 피해자 소송대리인 변호사와 함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측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작년 대법원 판결 이후 6개월이 지나는 동안에만도 벌써 피해자 3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다리다 못한 피해자들이 법적대응으로 압류와 매각절차까지 밟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바라는 것은 단순히 돈이 아니라 사죄와 배상입니다.
일본 정부는 더 이상 역사를 외면하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합니다.
어제 기자회견관련 YTN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