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민행진]
‘핵오염수 해양투기 누구 맘대로 찬성인가? 일본대변인 윤석열 OUT’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윤석열 정부가 나토정상회담기간중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IAEA보고서를 핑계로 오염수 투기를 용인했습니다.
장마비가 억수 같이 내리던 7월 15일, 일본 오염수 투기를 저지하고, 일본대변인을 자처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국민행진이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올라온 시민-노동자들이 서울역을 출발해 경북궁까지 행진을 하며 오염수를 해양 투기하려는 일본과 오염수를 용인방조하는 윤석열 정부가 공범임을 외치고, 지금이라도 당장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윤석열 정부에게 요구했습니다.
오늘 국민행진에는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 겨레하나 회원들이 상경하여 국민행진부터 5차 오염수 전국행동의 날까지 함께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의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1차 범국민대회]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국민행진 참가 진보정당·시민사회단체들과 각 부문별 사전대회를 진행한 노동자·농민·빈민들이 경복궁 사거리로 집결해 윤석열정권 퇴진 1차 범국민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결성 후 첫 투쟁을 선포한 자리기도한 이날 대회에는 약 3만여명의 민중들이 참가해, 한목소리로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쌀 값이 폭락해도 양곡관리법 개정을 거부하고, 생산비가 폭등해도 농업 예산을 삭감한다. 이대로 더 살래야 살 수가 없다”라며, “이제는 작물 말고 정권을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갈아엎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상을 심어보자”라고 울분을 쏟아내는 농민들.
“정권은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천박한 자본주의에 순응하라 강요하지만, 정권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피해자인 우리 도시빈민은 거대한 항쟁으로 한 걸음씩 전진하여, 투쟁으로 현실을 바꾸겠다”라고 생사를 건 투쟁의지를 외치는 도시빈민들.
“실업급여 삭감하는 반국민 정권, 최저임금 후려치는 마이너스 정권, 노동조합 파괴하는 폭력정권, 노동자 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정권, 윤석열정권을 40만의 민주노총 총파업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달려가 끝장내겠다”라고 극에 달한 분노를 표출하는 노동자들.
민생파탄·반노동·반인권·반헌법·반민주·반평화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고, 더 이상 물러설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는 각계각층 민중들의 목소리가 서울에서 거세게 울려 퍼진 대회였습니다.
또한 대회 연대사를 통해 전국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 상임고문 함세웅 신부는 “윤석열 이 분은 입만 열면 헌법정신을 말하는데 그분 자체가 반헌법적 존재”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핵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수족관 물을 마시는 모습을 지켜봤던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무대에 올라 “일본이 내다 버리겠다는 핵오염수를 퍼먹는 꼴이 기가 막히다.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하자"고 이구동성으로 외쳤습니다.
‘7.15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이 위치한 세종대로 사거리와 종각역, 조계사를 거쳐 주한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을 벌인 뒤, 8월 12일 2차 범국민대회를 예고하며 대회를 끝마쳤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5차 행동의 날]
‘방류하는 자! 방기하는자! 모두가 공범이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를 방기하며, 일본과 환경범죄 공범이 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다섯 번째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국민행진과 윤석열정권 퇴진 1차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마지막 오염수 저지 행동의 날에 참가해 충실한 일본대변인을 자처하고 자국민의 생명안전을 내팽게친 윤석열 정권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대회사에서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은 “정부가 괴담유포 주요 진원 단체로 뽑은 녹색연합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국민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하면서, 국민세금으로 오염수가 안전하다 홍보하는 유튜브 광고, 자료집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정부가 바로 괴담 유포자”라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노동자를 대표해 발언에 나선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은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내팽게치고, 일본정부 대변인이나 하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민의힘을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냐”고 되물으며 “오염수 투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것 밖에 없다”며 그 길의 맨 앞에 우리 노동자들이 서 있겠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일본과 환경범죄 공범의 길을 택한 윤석열 정부 규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의 함성을 힘차게 외치고, 8.12 전국집중 행동의 날을 다짐하며 5차 행동의 날을 마쳤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민행진]
‘핵오염수 해양투기 누구 맘대로 찬성인가? 일본대변인 윤석열 OUT’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윤석열 정부가 나토정상회담기간중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IAEA보고서를 핑계로 오염수 투기를 용인했습니다.
장마비가 억수 같이 내리던 7월 15일, 일본 오염수 투기를 저지하고, 일본대변인을 자처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국민행진이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올라온 시민-노동자들이 서울역을 출발해 경북궁까지 행진을 하며 오염수를 해양 투기하려는 일본과 오염수를 용인방조하는 윤석열 정부가 공범임을 외치고, 지금이라도 당장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윤석열 정부에게 요구했습니다.
오늘 국민행진에는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 겨레하나 회원들이 상경하여 국민행진부터 5차 오염수 전국행동의 날까지 함께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의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1차 범국민대회]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국민행진 참가 진보정당·시민사회단체들과 각 부문별 사전대회를 진행한 노동자·농민·빈민들이 경복궁 사거리로 집결해 윤석열정권 퇴진 1차 범국민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결성 후 첫 투쟁을 선포한 자리기도한 이날 대회에는 약 3만여명의 민중들이 참가해, 한목소리로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쌀 값이 폭락해도 양곡관리법 개정을 거부하고, 생산비가 폭등해도 농업 예산을 삭감한다. 이대로 더 살래야 살 수가 없다”라며, “이제는 작물 말고 정권을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갈아엎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상을 심어보자”라고 울분을 쏟아내는 농민들.
“정권은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천박한 자본주의에 순응하라 강요하지만, 정권과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피해자인 우리 도시빈민은 거대한 항쟁으로 한 걸음씩 전진하여, 투쟁으로 현실을 바꾸겠다”라고 생사를 건 투쟁의지를 외치는 도시빈민들.
“실업급여 삭감하는 반국민 정권, 최저임금 후려치는 마이너스 정권, 노동조합 파괴하는 폭력정권, 노동자 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정권, 윤석열정권을 40만의 민주노총 총파업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달려가 끝장내겠다”라고 극에 달한 분노를 표출하는 노동자들.
민생파탄·반노동·반인권·반헌법·반민주·반평화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고, 더 이상 물러설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는 각계각층 민중들의 목소리가 서울에서 거세게 울려 퍼진 대회였습니다.
또한 대회 연대사를 통해 전국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 상임고문 함세웅 신부는 “윤석열 이 분은 입만 열면 헌법정신을 말하는데 그분 자체가 반헌법적 존재”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핵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수족관 물을 마시는 모습을 지켜봤던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무대에 올라 “일본이 내다 버리겠다는 핵오염수를 퍼먹는 꼴이 기가 막히다.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하자"고 이구동성으로 외쳤습니다.
‘7.15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미 대사관이 위치한 세종대로 사거리와 종각역, 조계사를 거쳐 주한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을 벌인 뒤, 8월 12일 2차 범국민대회를 예고하며 대회를 끝마쳤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5차 행동의 날]
‘방류하는 자! 방기하는자! 모두가 공범이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를 방기하며, 일본과 환경범죄 공범이 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다섯 번째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국민행진과 윤석열정권 퇴진 1차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마지막 오염수 저지 행동의 날에 참가해 충실한 일본대변인을 자처하고 자국민의 생명안전을 내팽게친 윤석열 정권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대회사에서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은 “정부가 괴담유포 주요 진원 단체로 뽑은 녹색연합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국민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하면서, 국민세금으로 오염수가 안전하다 홍보하는 유튜브 광고, 자료집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정부가 바로 괴담 유포자”라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노동자를 대표해 발언에 나선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은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내팽게치고, 일본정부 대변인이나 하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민의힘을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냐”고 되물으며 “오염수 투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것 밖에 없다”며 그 길의 맨 앞에 우리 노동자들이 서 있겠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일본과 환경범죄 공범의 길을 택한 윤석열 정부 규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의 함성을 힘차게 외치고, 8.12 전국집중 행동의 날을 다짐하며 5차 행동의 날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