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항일 독립운동을 폄훼하며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하고 친일사관을 가진 인사들을 등용하는 등 `역사전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울산겨레하나는 소설 `범도` 방현석 작가 초청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소설 `범도` 작가 초청강연회를 준비하면서, 울산겨레하나의 운영위원, 겨레모임장, 대의원들은 `범도` 책 읽기는 물론 포스터 부착, 지인들에게 알리기, 영상제작 등 홍보에도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울산겨레하나 미디어홍보팀 온라인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ktyq-j258_w
대의원들의 뜨거운 홍보에 힘입어, 당일 초청강연회에는 140명이 넘는 울산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방현석 작가가 소설 `범도`에서 중점을 두었던 건 영웅 `홍범도`가 아닌 사람 `홍범도`였습니다. "권력에서는 가장 멀리 있고 죽음에서는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평생동안 그렇게 산 사람이 홍범도가 아닐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가 홍범도뿐만 아니라, 그 시대 뜨겁게 항일독립운동에 나섰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일민족반역자와 항일무장투쟁 영웅이 함께 묻혀있는 국립 현충원의 뼈아픈 현주소, 역대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들의 출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역사를 잘 알아야 그 역사들이 현재 미치는 영향을 잘 파악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도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오직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 자만이 목숨을 걸 뿐이다."
초청강연회는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항일독립운동에 나섰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은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방현석 작가는 "권력은 유한하지만 역사는 엄중하고 진실은 영원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아무리 역사 속의 독립운동가들을 지우려해도, 우리 가슴 속에 있는 홍범도를 파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백 년 전, 그와 백무아가 억압과 차별, 불의를 향해 발사한 마지막 한 발의 탄환이 탄환점에 도착하지 않았다. 일격필살의 저격수였던 그들의 탄환은 빗나간 적이 없으므로 반드시 표적의 정중앙을 관통할 것이다”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항일독립운동을 평가할 자격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자체가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탄환이 표적이 정중앙을 관통할 때까지 울산겨레하나도 역사를 바로세우는 활동,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항일 독립운동을 폄훼하며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하고 친일사관을 가진 인사들을 등용하는 등 `역사전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울산겨레하나는 소설 `범도` 방현석 작가 초청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소설 `범도` 작가 초청강연회를 준비하면서, 울산겨레하나의 운영위원, 겨레모임장, 대의원들은 `범도` 책 읽기는 물론 포스터 부착, 지인들에게 알리기, 영상제작 등 홍보에도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울산겨레하나 미디어홍보팀 온라인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ktyq-j258_w
대의원들의 뜨거운 홍보에 힘입어, 당일 초청강연회에는 140명이 넘는 울산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방현석 작가가 소설 `범도`에서 중점을 두었던 건 영웅 `홍범도`가 아닌 사람 `홍범도`였습니다. "권력에서는 가장 멀리 있고 죽음에서는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평생동안 그렇게 산 사람이 홍범도가 아닐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가 홍범도뿐만 아니라, 그 시대 뜨겁게 항일독립운동에 나섰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일민족반역자와 항일무장투쟁 영웅이 함께 묻혀있는 국립 현충원의 뼈아픈 현주소, 역대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들의 출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역사를 잘 알아야 그 역사들이 현재 미치는 영향을 잘 파악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도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오직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 자만이 목숨을 걸 뿐이다."
초청강연회는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항일독립운동에 나섰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은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방현석 작가는 "권력은 유한하지만 역사는 엄중하고 진실은 영원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아무리 역사 속의 독립운동가들을 지우려해도, 우리 가슴 속에 있는 홍범도를 파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백 년 전, 그와 백무아가 억압과 차별, 불의를 향해 발사한 마지막 한 발의 탄환이 탄환점에 도착하지 않았다. 일격필살의 저격수였던 그들의 탄환은 빗나간 적이 없으므로 반드시 표적의 정중앙을 관통할 것이다”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항일독립운동을 평가할 자격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자체가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탄환이 표적이 정중앙을 관통할 때까지 울산겨레하나도 역사를 바로세우는 활동,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