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부터 19일, 대학생청년청소년 겨레하나 전국 회원들이 광주 5.18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행은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일 당일에 다녀올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5.18 항쟁의 시작인 전남대에 도착해 회원들이 직접 공부하고 준비한 해설을 들으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청년학생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실천할 것을 열사들의 고민 속에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전남대에서 전국 청년학생겨레하나 교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각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나누고 5.18 역사를 계승하는 겨레하나답게 자주와 평화를 위해 실천하자는 마음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울겨레하나 노래패의 즐겁고 힘찬 <주문>, <겨레하나> 노래공연으로 날씨가 무더웠지만 더욱 뜨거운 열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남대에서 이동해 도청 분수대, 전일빌딩이 있는 금남로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보고 온 <소년이 온다>, <화려한 휴가>의 장면을 함께 떠올려보고, 책의 구절을 읽으면서 국가폭력에 맞선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일차 일정은 망월동 묘역에서 시작했습니다.
5.18 당시에 희생 당한 열사들의 이야기, 5.18 광주의 정신을 실천으로 이어가신 열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혹함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역사왜곡, 반공이데올로기 정치를 우리가 꼭 해결하자는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학생 회원들에게 오월 광주가 남긴 과제, 자주와 평화를 위해 더욱 힘있게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동기를 준 기행이었습니다.
2024년 5월 18일부터 19일, 대학생청년청소년 겨레하나 전국 회원들이 광주 5.18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행은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일 당일에 다녀올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5.18 항쟁의 시작인 전남대에 도착해 회원들이 직접 공부하고 준비한 해설을 들으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청년학생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실천할 것을 열사들의 고민 속에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전남대에서 전국 청년학생겨레하나 교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각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나누고 5.18 역사를 계승하는 겨레하나답게 자주와 평화를 위해 실천하자는 마음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울겨레하나 노래패의 즐겁고 힘찬 <주문>, <겨레하나> 노래공연으로 날씨가 무더웠지만 더욱 뜨거운 열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남대에서 이동해 도청 분수대, 전일빌딩이 있는 금남로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보고 온 <소년이 온다>, <화려한 휴가>의 장면을 함께 떠올려보고, 책의 구절을 읽으면서 국가폭력에 맞선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일차 일정은 망월동 묘역에서 시작했습니다.
5.18 당시에 희생 당한 열사들의 이야기, 5.18 광주의 정신을 실천으로 이어가신 열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혹함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역사왜곡, 반공이데올로기 정치를 우리가 꼭 해결하자는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학생 회원들에게 오월 광주가 남긴 과제, 자주와 평화를 위해 더욱 힘있게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동기를 준 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