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겨레하나와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인천사업본부는 `오사카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과 함께 5월 17일 부평문화사랑방 소극장에서 재일동포 아티스트 초청 `조선학교 차별반대, 모두 손잡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오사카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은 인천겨레하나가 지역 단체에 제안하여 2023년 결성되었습니다. `오사카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 인천지역의 청소년 단체와 계속 교류해 왔던 오사카 지역 우리학교와 연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애(조선학교 학부모, 아버지 중창단), 김남연(전 금강산 가극단원, 솔로활동), 새음(김희선, 박소영) 등 재일동포 아티스트들이 참가했습니다. 공연에서는 `우리학교는 우리 고향이다`, `어린 주인공들에게` 등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끝으로는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다함께 `경의선 타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콘서트는 노래를 매개로 우리학교의 이야기를 들으며 재일동포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더욱 이런 행사들이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학교를 알고 동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천겨레하나와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인천사업본부는 `오사카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과 함께 5월 17일 부평문화사랑방 소극장에서 재일동포 아티스트 초청 `조선학교 차별반대, 모두 손잡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오사카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은 인천겨레하나가 지역 단체에 제안하여 2023년 결성되었습니다. `오사카우리학교와 함께하는 인천모임` 인천지역의 청소년 단체와 계속 교류해 왔던 오사카 지역 우리학교와 연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애(조선학교 학부모, 아버지 중창단), 김남연(전 금강산 가극단원, 솔로활동), 새음(김희선, 박소영) 등 재일동포 아티스트들이 참가했습니다. 공연에서는 `우리학교는 우리 고향이다`, `어린 주인공들에게` 등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끝으로는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다함께 `경의선 타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콘서트는 노래를 매개로 우리학교의 이야기를 들으며 재일동포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더욱 이런 행사들이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학교를 알고 동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