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북공동선언이 22년을 맞은 어제 6월 15일, 6.15남측위의 조직전환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6.15남측위는 자주통일평화연대(약칭 ‘평화연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역할에 더해 실천적인 연대조직, 평화주권자인 민(民)의 풀뿌리 대중운동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습니다.
총회를 마치고는 거리로 나와 <전쟁반대 긴급평화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부에 의해 고조되는 전쟁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행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진 후 광화문 앞에서 짧은 집회도 진행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새로 출범한 자주통일평화연대의 상임대표의장을 맡은 이홍정 대표, 6.15고양파주본부 본부장이자 파주겨레하나 대표인 이재희 대표, 6.16부산본부 공동대표이자 부산겨레하나 공동대표인 지은주 대표가 발언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통일운동을 우리가 힘차게 펼쳐나가자고 한 목소리로 호소했습니다.
남북관계에 미국의 노골적인 개입을 극복하지 못한 지난날, 그리고 미국의 쇠락과 동반되는 전쟁과 충돌이 계속될 미래.
한국의 자주평화운동이 새롭게 태어나야 할 시점입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이 22년을 맞은 어제 6월 15일, 6.15남측위의 조직전환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6.15남측위는 자주통일평화연대(약칭 ‘평화연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역할에 더해 실천적인 연대조직, 평화주권자인 민(民)의 풀뿌리 대중운동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습니다.
총회를 마치고는 거리로 나와 <전쟁반대 긴급평화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부에 의해 고조되는 전쟁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행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진 후 광화문 앞에서 짧은 집회도 진행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새로 출범한 자주통일평화연대의 상임대표의장을 맡은 이홍정 대표, 6.15고양파주본부 본부장이자 파주겨레하나 대표인 이재희 대표, 6.16부산본부 공동대표이자 부산겨레하나 공동대표인 지은주 대표가 발언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통일운동을 우리가 힘차게 펼쳐나가자고 한 목소리로 호소했습니다.
남북관계에 미국의 노골적인 개입을 극복하지 못한 지난날, 그리고 미국의 쇠락과 동반되는 전쟁과 충돌이 계속될 미래.
한국의 자주평화운동이 새롭게 태어나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