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기, 변화되는 세계질서 가운데서 '통일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진지한 질문 속에 <겨레하나 통일운동 · 조직전망> 워크숍이 2024년 7월 2일, 대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에는 서울, 인천, 대전충남, 전북,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8개 지역본부와 빵사업본부, 파주와 경주지회 활동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우선 겨레하나 20년 운동을 남북교류협력운동, 대중운동과 조직운동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평가했습니다. 지난 20년 운동의 성과를 뿌듯하게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최악의 남북관계와 전체 통일운동의 침체라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역할은 어떠했나를 냉정하게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통일운동, 조직전망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출발점에서 새로운 운동을 조직해 나가자는 취지의 제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론을 시작으로 지역, 부문 회원들과 함께 토론해 나가기로 결의를 모았습니다.
겨레하나 20년을 맞아 새 운동전망을 모색하게 된 것은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겨레하나가 잘 해욌고, 잘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지난 20년의 성취에서 동력을 찾고, 지난 운동의 한계와 부족을 거울삼아 새롭게 나아가자고 결심한 워크숍이었습니다.
* 통일운동 조직전망 워크숍의 구체적인 내용은 각 지역본부와 사업본부 회원토론과 간담회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환기, 변화되는 세계질서 가운데서 '통일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진지한 질문 속에 <겨레하나 통일운동 · 조직전망> 워크숍이 2024년 7월 2일, 대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에는 서울, 인천, 대전충남, 전북,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8개 지역본부와 빵사업본부, 파주와 경주지회 활동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우선 겨레하나 20년 운동을 남북교류협력운동, 대중운동과 조직운동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평가했습니다. 지난 20년 운동의 성과를 뿌듯하게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최악의 남북관계와 전체 통일운동의 침체라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역할은 어떠했나를 냉정하게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통일운동, 조직전망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출발점에서 새로운 운동을 조직해 나가자는 취지의 제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론을 시작으로 지역, 부문 회원들과 함께 토론해 나가기로 결의를 모았습니다.
겨레하나 20년을 맞아 새 운동전망을 모색하게 된 것은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겨레하나가 잘 해욌고, 잘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지난 20년의 성취에서 동력을 찾고, 지난 운동의 한계와 부족을 거울삼아 새롭게 나아가자고 결심한 워크숍이었습니다.
* 통일운동 조직전망 워크숍의 구체적인 내용은 각 지역본부와 사업본부 회원토론과 간담회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