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광복 79주년을 맞이했지만 역사부정세력들의 역사왜곡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일 발언을 일삼는 방통위원장에 일본과의 군사동맹화 추진, 심지어는 독립기념광장에 뉴라이트 인사를 임명하기까지하는 윤석열 정부입니다.
2024년 8월 10일 광복 79주년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퇴진! 8.15범국민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수많은 노동자, 시민들이 모였고 전국의 겨레하나도 모여 참가했습니다.
8.15 범국민대회는 8.15자주평화실천단 활동을 함께 한 노동, 농민, 청년학생 각 실천단 단장들의 인사와 김재하 총단장의 발언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재하 총단장은 "미국을 한반도에서 몰아내지 못하면 자주와 평화는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실천을 통해 깨달았다. 윤석열 정권이 존재하는 한 민생도 없고 평화도 없다”면서 “윤석열 퇴진 투쟁에는 선봉대와 후봉대가 따로 없다. 광장에서 노동자·민중의 투쟁으로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각계 인사들의 발언과 공연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적대행동 전쟁연습 중단! 전세계 300곳 평화행동의 활동영상이 이어졌습니다.
8.15추진위 상임대표인 자주통일평화연대 이홍정 상임대표의장은 "윤석열정권은 미국・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의 선봉대가 되어 한미일 군사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유엔사를 다국적 군대로 활성화하여 대한민국을 제국의 패권전쟁을 위한 다영역 군사작전기지요, 핵전쟁의 대리 전장으로 전락시켰다"며, “윤석열 정권과 미일 제국 동맹 세력을 몰아내고 평화 주권과 자주통일을 실현하는 온전한 해방의 길을 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전여농 경남도연합 한승아 정책위원장은 “아들이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며 “9.19 군사합의 파기, 서해5도 사격 련, 대북 삐라 살포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떨린다. 쌀값 폭락 대책도 없고 전쟁 책동으로 아이들의 안전 보장도 못하는 윤석열 정부 반드시 끌어내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은 “정부 요직에 친일 편향 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국민을 상대로 역사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2024년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일본 파시스트틀에게 면죄부를 주고 민족의 허리를 끊은 미국이 저물어가는 제국주의의 산소호흡기를 대고자 일본과 군사동맹을 강요하는 이 형국 또한 참담하기만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서울시청 교차로를 지나 을지로와 종로, 광화문 사거리를 거쳐 미국대사관 앞까지 약 1시간 동안 힘차게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한미일 군사연습 반대, 윤석열 퇴진 구호를외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여 참가자들은 끝까지 뜨거운 함성과 구호와 함께 미대사관이 보이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행진이 끝나고 마무리 집회에서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대에 올라 "윤석열정권이 위기 극복을 위해 안보를 빌미로, 전쟁위기로 시민들을 위험에로 내몰고 있다 뜨거운 8월의 투쟁으로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하자"고 발언했습니다.
집회의 마지막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이 '한미군사연습'. '전쟁조장 윤석열', '한미일 군사동맹' 등이 쓰인 대형 현수막을 머리위로 옮기면서 갈기갈기 찢고 '퇴진광장을 열자'는 상징의식을 진행하며 마무리했습니다.
815대회가 끝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전국 겨레하나 마무리집회가 있었습니다. 허남호 부산겨레하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국 겨레하나 마무리집회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의 통일운동에 대해 각 지역들의 각오와 뜨거운 결의를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로 광복 79주년을 맞이했지만 역사부정세력들의 역사왜곡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일 발언을 일삼는 방통위원장에 일본과의 군사동맹화 추진, 심지어는 독립기념광장에 뉴라이트 인사를 임명하기까지하는 윤석열 정부입니다.
2024년 8월 10일 광복 79주년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퇴진! 8.15범국민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수많은 노동자, 시민들이 모였고 전국의 겨레하나도 모여 참가했습니다.
8.15 범국민대회는 8.15자주평화실천단 활동을 함께 한 노동, 농민, 청년학생 각 실천단 단장들의 인사와 김재하 총단장의 발언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재하 총단장은 "미국을 한반도에서 몰아내지 못하면 자주와 평화는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실천을 통해 깨달았다. 윤석열 정권이 존재하는 한 민생도 없고 평화도 없다”면서 “윤석열 퇴진 투쟁에는 선봉대와 후봉대가 따로 없다. 광장에서 노동자·민중의 투쟁으로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각계 인사들의 발언과 공연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적대행동 전쟁연습 중단! 전세계 300곳 평화행동의 활동영상이 이어졌습니다.
8.15추진위 상임대표인 자주통일평화연대 이홍정 상임대표의장은 "윤석열정권은 미국・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의 선봉대가 되어 한미일 군사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유엔사를 다국적 군대로 활성화하여 대한민국을 제국의 패권전쟁을 위한 다영역 군사작전기지요, 핵전쟁의 대리 전장으로 전락시켰다"며, “윤석열 정권과 미일 제국 동맹 세력을 몰아내고 평화 주권과 자주통일을 실현하는 온전한 해방의 길을 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전여농 경남도연합 한승아 정책위원장은 “아들이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며 “9.19 군사합의 파기, 서해5도 사격 련, 대북 삐라 살포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떨린다. 쌀값 폭락 대책도 없고 전쟁 책동으로 아이들의 안전 보장도 못하는 윤석열 정부 반드시 끌어내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은 “정부 요직에 친일 편향 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국민을 상대로 역사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2024년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일본 파시스트틀에게 면죄부를 주고 민족의 허리를 끊은 미국이 저물어가는 제국주의의 산소호흡기를 대고자 일본과 군사동맹을 강요하는 이 형국 또한 참담하기만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서울시청 교차로를 지나 을지로와 종로, 광화문 사거리를 거쳐 미국대사관 앞까지 약 1시간 동안 힘차게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한미일 군사연습 반대, 윤석열 퇴진 구호를외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여 참가자들은 끝까지 뜨거운 함성과 구호와 함께 미대사관이 보이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행진이 끝나고 마무리 집회에서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대에 올라 "윤석열정권이 위기 극복을 위해 안보를 빌미로, 전쟁위기로 시민들을 위험에로 내몰고 있다 뜨거운 8월의 투쟁으로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하자"고 발언했습니다.
집회의 마지막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이 '한미군사연습'. '전쟁조장 윤석열', '한미일 군사동맹' 등이 쓰인 대형 현수막을 머리위로 옮기면서 갈기갈기 찢고 '퇴진광장을 열자'는 상징의식을 진행하며 마무리했습니다.
815대회가 끝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전국 겨레하나 마무리집회가 있었습니다. 허남호 부산겨레하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국 겨레하나 마무리집회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의 통일운동에 대해 각 지역들의 각오와 뜨거운 결의를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