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사드 기지 정상화'에 맞서, 전국의 겨레하나 회원들이 성주 소성리를 찾았습니다.
"원불교 진밭평화기도 2000일, 사드 추가반입 5년에 즈음한 13차 범국민평화행동"이 진행되었던 9월 3일에는 대전충남, 울산, 서울, 부산, 경남지역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불법사드철거, 기지공사중단, 기만적인 일반 환경영향평가 중단, 마을회관 앞 미군통행반대, 사드정상화 저지를 결의했습니다.
바로 이날, 주말 내내 작전이 없다며 주민을 기만한 경찰은 4일 새벽 1시30분경 야음을 틈타 경찰병력이 마을회관을 봉쇄하고 기습적으로 주한미군과 장비들이 반입했고, 열흘 후 다시 유류차가 반입되었다는 소식에 전국의 겨레하나 회원들은 다시 소성리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사드 기지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불법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겨레하나의 투쟁은 소성리 평화지킴이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1일 울산, 28일 경남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10월에도 서울, 대전 등 많은 지역이 소성리에 결합할 예정입니다.
사드 부지 추가 공여까지 마친 윤석열 정부의 독주는 거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불법무기 사드 뽑고 평화 심는 그날까지 겨레하나의 투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사드 기지 정상화'에 맞서, 전국의 겨레하나 회원들이 성주 소성리를 찾았습니다.
"원불교 진밭평화기도 2000일, 사드 추가반입 5년에 즈음한 13차 범국민평화행동"이 진행되었던 9월 3일에는 대전충남, 울산, 서울, 부산, 경남지역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불법사드철거, 기지공사중단, 기만적인 일반 환경영향평가 중단, 마을회관 앞 미군통행반대, 사드정상화 저지를 결의했습니다.
바로 이날, 주말 내내 작전이 없다며 주민을 기만한 경찰은 4일 새벽 1시30분경 야음을 틈타 경찰병력이 마을회관을 봉쇄하고 기습적으로 주한미군과 장비들이 반입했고, 열흘 후 다시 유류차가 반입되었다는 소식에 전국의 겨레하나 회원들은 다시 소성리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사드 기지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불법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겨레하나의 투쟁은 소성리 평화지킴이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1일 울산, 28일 경남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10월에도 서울, 대전 등 많은 지역이 소성리에 결합할 예정입니다.
사드 부지 추가 공여까지 마친 윤석열 정부의 독주는 거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불법무기 사드 뽑고 평화 심는 그날까지 겨레하나의 투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