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평화 캠페인에 참가해주세요
남북의 날선 공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재개를 둘러싼 남북의 실무회담이 6차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8월이면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또 한차례 예정되어 있어, 지금의 대화 채널이 가동되고 있는것 마져 중단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 3, 4월 처럼 전쟁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민간차원의 인도지원과 협력사업은 당국자간의 대화가 답보하고 있는 조건에서 허락할 수 없다며 통일부에서는 불허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기본적으로 당국자간에 풀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남북관계를 되돌아볼 때, 민간차원의 인도지원과 협력사업은 당국자간의 논의에 힘을 실을 것이며, 속도를 더 할 수 있는 매개입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와 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정상화는 당국자 간의 남북 대화에 신뢰를 주며, 더 발전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로 60년이 되는 정전협정 체결일, 7. 27에
서울 시청에서 “평화바캉스”에 부스를 마련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서울 시청에서 “평화바캉스”에 부스를 마련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하나는, 대북인도적 지원단체들의 모임인 ‘대화와 소통’에서 준비한,
“북녘 친구들과 평화를 나누어요”입니다.
“북녘 친구들과 평화를 나누어요”입니다.
인도적 지원 재개와 평화와 나눔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현수막 게시, 스티커 설문,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선물 고르기 등이 마련됩니다.
현수막 게시, 스티커 설문,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선물 고르기 등이 마련됩니다.
또한 시사만화가 협회의 재능기부로 참가자들에게 캐리커쳐 그리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하나는, 겨레하나 대학생 인턴들이 진행하는, “정전60년 이제는 평화를 만들자” 캠페인입니다.
전쟁위협을 없애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내용의 유인물 배포와,
가상의 평화협정 테이블 꾸미기, 그리고 평화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가상의 평화협정 테이블 꾸미기, 그리고 평화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겨레하나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정전협정 60년, 평화 바캉스>>
장소 : 서울시청 광장 (겨레하나, 대화와소통 부스)
시간 : 2013. 7. 27. 1시~6시
겨레하나 평화 캠페인에 참가해주세요
남북의 날선 공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재개를 둘러싼 남북의 실무회담이 6차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8월이면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또 한차례 예정되어 있어, 지금의 대화 채널이 가동되고 있는것 마져 중단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 3, 4월 처럼 전쟁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민간차원의 인도지원과 협력사업은 당국자간의 대화가 답보하고 있는 조건에서 허락할 수 없다며 통일부에서는 불허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기본적으로 당국자간에 풀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남북관계를 되돌아볼 때, 민간차원의 인도지원과 협력사업은 당국자간의 논의에 힘을 실을 것이며, 속도를 더 할 수 있는 매개입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와 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정상화는 당국자 간의 남북 대화에 신뢰를 주며, 더 발전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로 60년이 되는 정전협정 체결일, 7. 27에
서울 시청에서 “평화바캉스”에 부스를 마련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서울 시청에서 “평화바캉스”에 부스를 마련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하나는, 대북인도적 지원단체들의 모임인 ‘대화와 소통’에서 준비한,
“북녘 친구들과 평화를 나누어요”입니다.
“북녘 친구들과 평화를 나누어요”입니다.
인도적 지원 재개와 평화와 나눔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현수막 게시, 스티커 설문,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선물 고르기 등이 마련됩니다.
현수막 게시, 스티커 설문,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선물 고르기 등이 마련됩니다.
또한 시사만화가 협회의 재능기부로 참가자들에게 캐리커쳐 그리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하나는, 겨레하나 대학생 인턴들이 진행하는, “정전60년 이제는 평화를 만들자” 캠페인입니다.
전쟁위협을 없애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내용의 유인물 배포와,
가상의 평화협정 테이블 꾸미기, 그리고 평화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가상의 평화협정 테이블 꾸미기, 그리고 평화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겨레하나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정전협정 60년, 평화 바캉스>>
장소 : 서울시청 광장 (겨레하나, 대화와소통 부스)
시간 : 2013. 7. 27. 1시~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