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굴욕해법으로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무효로 돌리고, 대일과거사를 완전히 봉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제3자변제`를 거부하며, 일본에 끝까지 사죄배상을 요구하겠다고 선언하신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함께 시민들이 나섭시다!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과 <겨레하나 역사정의지킴이 선언>에 함께 해 주십시오.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에 함께 해 주십시오!

지난 6월 29일,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와 시민사회는 강제동원 피해자와 역사정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집요한 종용에도 ‘판결금’을 거부하며 투쟁을 이어오고 계신 강제동원 피해자분은 생존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이춘식 할아버지를 포함해 이제 네 분입니다. 오랜 시간을 버티며 힘겹게 싸워오신 이들은 각종 병마에 신음 중이고, 오랜 싸움에 지쳐 있습니다.

"정부의 추잡한 돈 절대 안 받는다" - 양금덕 할머니(95세)
"정부가 일본 눈치나 보고 일본과 짝짜꿍이나 하고 있다" - 이춘식 할아버지(103세)

그럼에도 투쟁을 이어가고 계신 두 분의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우리가 역사정의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섭시다.

2018년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에 따른 배상금을 시민들이 강제동원 피해자분들에게 직접 드리고자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을 무력화하고 일본의 사죄배상을 끝까지 요구하는 실천, 시민모금에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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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 : 신한 100-025-751675 (사)겨레하나
◎ 모금 기간 : 6월 29일 ~ 8월 10일

※ 이 모금은 겨레하나 회원들의 모금으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에서 주관하는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의 일환입니다.
※ 모금된 돈은 8월 15일하여 강제동원 피해자 및 유족에게 전달됩니다.

<겨레하나 역사정의지킴이 선언> 인증샷을 함께 찍어주십시오!

95세 양금덕 할머니, 103세 이춘식 할아버지와 함께 역사정의를 끝까지 지키고, 일본이 사죄배상할 때까지 싸우겠다는 겨레하나의 선언입니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간 : ~8월 10일까지
◎ 인증샷은 krhana1@gmail.com 또는 010-9458-9439로 보내주십시오.

※ 모아주신 선언 인증샷은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과 함께 활용될 예정입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나누고, 역사정의를 지키고,
일본이 사죄배상할 때까지 함께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