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0명이 금강산 방문을 신청합니다”
겨레하나, 6.15 19주년 맞아 6150장 금강산 방문신청서 통일부 직접 접수
오늘까지 전국에서 7512명 방문신청자 모여,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 확인
주요 언론보도
[통일뉴스] 겨레하나, 6,150명 금강산방문신청서 접수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93
[연합뉴스] "금강산 다시 가고 싶습니다"…시민 6천150명 정부에 방문신청
"금강산 다시 가고 싶습니다"…시민 6천150명 정부에 방문신청
http://naver.me/xs4EzXD9
[중앙일보] 통일단체 6150명 금강산 방문 신청하니, 美국무부 "북한 여행금지"
https://news.v.daum.net/v/20190617050124530
[뉴스1] "금강산 관광으로 평화의 길 열자" 시민 6150명 방북 신청
6.15 공동선언 19주년 맞아…"미국 대북제재 풀어야"
http://naver.me/FJGN97iw
[뉴시스] "금강산 가고 싶다"…국민 6150명, 통일부에 방문 신청
시민단체 7512명 신청 받아 1차 제출 "평화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의 표현"
http://naver.me/5z3qnvci
[민중의소리] “가자! 금강산” 통일부에 전달된 ‘6,150명’ 시민 방문신청서
http://www.vop.co.kr/A00001414319.html
[민플러스] 금강산, 못 갈 아무 이유 없다
겨레하나, 6.15 19주년 맞아 6150장 금강산 방문신청서 통일부 직접 접수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7441
기자회견문
금강산으로 가겠다는 국민들 6150명의 마음이 모였다. 지금 금강산으로 가겠다는 국민들의 마음은 단지 아름다운 산을 구경하거나 관광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2000년 6.15 공동선언이 내일이면 19주년을 맞는다. 6.15에 이어 10.4, 4.27, 9월평양공동선언까지. 남북공동선언이 우리에게 준 원칙과 방향은 분명하다. 남북이 손잡고 남북공동선언들을 이행한다면 평화와 번영이 찾아올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분단의 장벽을 끝내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남북의 약속을 지키고 이행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고, 당면해서 금강산 관광 재개는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는 첫 걸음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 국민들의 힘을 믿고 결단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이대로 멈출 수 없다. 아직도 평화를 방해하고 남북관계를 파탄내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사사건건 색깔론 시비를 붙이며 금강산과 개성공단마저 퍼주기라고 비난한다. 분단시대와 전쟁시대로의 회귀를 꿈꾸는 낡은 세력이다. 우리는 이들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평화로 전진해야 한다.
미국은 더 이상 금강산을 비롯한 남북문제에 간섭하고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은 미국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며, 허락하거나 승인할 문제도 아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강대국다운 지위를 지키고 동맹국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면 적대와 대결의 산물인 대북제재부터 해제해야 할 것이다.
지금 국민들의 뜻과 의지가 길을 열고 있다.
국민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막을 수 없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의 길을 다시 열자.
대북제재의 벽도, 미국의 간섭도 국민들의 힘으로 넘자.
가자! 국민들의 힘으로!
가자! 금강산으로!
가자! 평화와 번영, 통일로!
2019년 6월 14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6150명의 방문신청자를 대표하여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 기자회견 개요 및 순서
6.15 19주년,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가자 금강산! 6150명 방문신청 기자회견
일시 : 2019년 6월 14일(금) 오전 11시
장소 : 정부서울청사 앞
주최 : (사)겨레하나
담당 : 이하나 겨레하나 정책국장
▲사회 : 권순영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
▲여는 발언 : 조성우 (겨레하나 이사장)
▲발언 : “국민들 힘으로 금강산 관광 재개하자” / 이연희(겨레하나 사무총장)
▲시민들의 금강산 방문신청 사연 소개
: 금강산 4계절 엽서에 쓰인, 전국 국민들의 대표 메세지 소개
▲기자회견문 낭독
: 이은미(울산겨레하나 공동대표, 6.15울산본부 공동대표) / 정철우(서울대학생겨레하나 대표)
▲퍼포먼스 및 사진촬영 : 615장 방문신청서 및 피켓과 함께
▲6150명 방문신청서 통일부 전달 : 조성우 이사장, 이연희 사무총장 외
○ 기자회견 취지와 의의
1.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전국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목소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겨레하나는 4월 27일부터 6월 14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7512명에게 ‘금강산 방문신청서’를 받았고, 이 중 1차로 6150명이 직접 작성한 방문신청서를 통일부에 접수하여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2. 겨레하나는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금강산 신청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파주, 인천,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진행하였고 온가족이 함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초등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국민들이 희망엽서와 방문신청서를 친필로 작성하고 또 온라인을 통해 직접 작성했습니다. 방문신청서에는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는 물론,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3. 금강산은 남북교류의 상징, 한반도 평화의 상징입니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금강산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금강산 방문신청서’에는 당장이라도 금강산에 가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행동할 것이라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국민들의 메세지 별첨)
4. 기자회견에서는 국민들이 직접 작성한 금강산 방문신청서에 담긴 사연을 발표하고, 관련한 퍼포먼스(사진촬영)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6150장의 방문신청서를 통일부에 직접 전달합니다.
○ 금강산 방문 신청서에 담긴 시민들의 주요 메세지
1) 금강산을 가고 싶어하는 국민들
“금강산, 등산하듯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서울 이선영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던데... 왜 그런것인지 직접 가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서울예술대 학생
“금강산이 주말이면 언제든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 서울 정병두
= 이 외에도 가족과 가고 싶다, 사랑하는 아내 아이와 가고 싶다, 친구들과 등산가고 싶다, 부모님 더 나이드시기 전에 모시고 가고 싶다는 마음들이 많았음.
2) 국민들의 금강산 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엽서
“내발로 가는 곳 막을수는 없다!” - 서울 성북구 김은영
“다시 가고 싶다 꼭 가고 싶다 누가 가로막는가?” - 경기도 군포 박미애
3) 실향민, 고향을 그리는 마음
“황해도 할머니인데 언제면 금강산에 갈 수 있을까?” - 박영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버지께서 실향민 이신데 통일을 염원합니다” - 서울 석문실
“부모님 고향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 서울 노원 전명숙
4)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마음을 보탠 시민들. 남북교류, 금강산 관광 재개로 시작하자는 국민들
“남북교류는 금강산 관광 재개부터!” - 전남 나주시 김봉환
“평화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빨리 평화가 이루어져서 금강산 구경하고 싶다” - 서울 이정은
5) 통일부장관 등 정치권에 바라는 마음도 표현
“장관님! 힘 좀 써주세요. 자유로운 육로 관광을 희망합니다” - 서울시 장은혜
“갈 수 있다는 작은 소망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세요ㅠㅠ 가족들이랑 손잡고 금강산 가보고 싶어요” - 인천시 부평구 최시언
6) 그 외 시민들의 금강산 방문 신청 메세지 중
“금강산을 방문하도록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세요. 작은 시작이 큰 화합을 이룰거예요” - 서울 정수은
“남북이 함께 손잡고 일궈간다는 마땅한 말에도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 거립니다. 마땅한 그 일이 현실화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밝은누리 최지현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평화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 밝은누리 김주은
“살아생전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꼭 가게 해주세요!”
“통일되어 금강산 여행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금강산을 같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음 좋겠습니다.”
“다른 해외 말고 금강산에 꼭 가고 싶습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금강산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금강산으로 MT 북한 대학생과 연합으로 가고 싶어요.”
“남북의 평화를 응원합니다.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남북 관계가 개선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로 남북교류의 봇물이 터지길 기대합니다!”
“자유로운 평화 교류로 분단의 세월 훌쩍 뛰어 넘어 보아요~”
“한민족이 서로 만나고 도우며 사는 그 당연한 세상을 위하여.. ”
“6150명이 금강산 방문을 신청합니다”
겨레하나, 6.15 19주년 맞아 6150장 금강산 방문신청서 통일부 직접 접수
오늘까지 전국에서 7512명 방문신청자 모여,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 확인
주요 언론보도
[통일뉴스] 겨레하나, 6,150명 금강산방문신청서 접수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93
[연합뉴스] "금강산 다시 가고 싶습니다"…시민 6천150명 정부에 방문신청
"금강산 다시 가고 싶습니다"…시민 6천150명 정부에 방문신청
http://naver.me/xs4EzXD9
[중앙일보] 통일단체 6150명 금강산 방문 신청하니, 美국무부 "북한 여행금지"
https://news.v.daum.net/v/20190617050124530
[뉴스1] "금강산 관광으로 평화의 길 열자" 시민 6150명 방북 신청
6.15 공동선언 19주년 맞아…"미국 대북제재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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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금강산 가고 싶다"…국민 6150명, 통일부에 방문 신청
시민단체 7512명 신청 받아 1차 제출 "평화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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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가자! 금강산” 통일부에 전달된 ‘6,150명’ 시민 방문신청서
http://www.vop.co.kr/A00001414319.html
[민플러스] 금강산, 못 갈 아무 이유 없다
겨레하나, 6.15 19주년 맞아 6150장 금강산 방문신청서 통일부 직접 접수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7441
기자회견문
금강산으로 가겠다는 국민들 6150명의 마음이 모였다. 지금 금강산으로 가겠다는 국민들의 마음은 단지 아름다운 산을 구경하거나 관광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2000년 6.15 공동선언이 내일이면 19주년을 맞는다. 6.15에 이어 10.4, 4.27, 9월평양공동선언까지. 남북공동선언이 우리에게 준 원칙과 방향은 분명하다. 남북이 손잡고 남북공동선언들을 이행한다면 평화와 번영이 찾아올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분단의 장벽을 끝내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남북의 약속을 지키고 이행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고, 당면해서 금강산 관광 재개는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는 첫 걸음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 국민들의 힘을 믿고 결단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이대로 멈출 수 없다. 아직도 평화를 방해하고 남북관계를 파탄내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사사건건 색깔론 시비를 붙이며 금강산과 개성공단마저 퍼주기라고 비난한다. 분단시대와 전쟁시대로의 회귀를 꿈꾸는 낡은 세력이다. 우리는 이들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평화로 전진해야 한다.
미국은 더 이상 금강산을 비롯한 남북문제에 간섭하고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은 미국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며, 허락하거나 승인할 문제도 아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강대국다운 지위를 지키고 동맹국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면 적대와 대결의 산물인 대북제재부터 해제해야 할 것이다.
지금 국민들의 뜻과 의지가 길을 열고 있다.
국민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막을 수 없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의 길을 다시 열자.
대북제재의 벽도, 미국의 간섭도 국민들의 힘으로 넘자.
가자! 국민들의 힘으로!
가자! 금강산으로!
가자! 평화와 번영, 통일로!
2019년 6월 14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6150명의 방문신청자를 대표하여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 기자회견 개요 및 순서
6.15 19주년,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가자 금강산! 6150명 방문신청 기자회견
일시 : 2019년 6월 14일(금) 오전 11시
장소 : 정부서울청사 앞
주최 : (사)겨레하나
담당 : 이하나 겨레하나 정책국장
▲사회 : 권순영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
▲여는 발언 : 조성우 (겨레하나 이사장)
▲발언 : “국민들 힘으로 금강산 관광 재개하자” / 이연희(겨레하나 사무총장)
▲시민들의 금강산 방문신청 사연 소개
: 금강산 4계절 엽서에 쓰인, 전국 국민들의 대표 메세지 소개
▲기자회견문 낭독
: 이은미(울산겨레하나 공동대표, 6.15울산본부 공동대표) / 정철우(서울대학생겨레하나 대표)
▲퍼포먼스 및 사진촬영 : 615장 방문신청서 및 피켓과 함께
▲6150명 방문신청서 통일부 전달 : 조성우 이사장, 이연희 사무총장 외
○ 기자회견 취지와 의의
1.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전국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목소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겨레하나는 4월 27일부터 6월 14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7512명에게 ‘금강산 방문신청서’를 받았고, 이 중 1차로 6150명이 직접 작성한 방문신청서를 통일부에 접수하여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2. 겨레하나는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금강산 신청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파주, 인천,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진행하였고 온가족이 함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초등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국민들이 희망엽서와 방문신청서를 친필로 작성하고 또 온라인을 통해 직접 작성했습니다. 방문신청서에는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는 물론,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3. 금강산은 남북교류의 상징, 한반도 평화의 상징입니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금강산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금강산 방문신청서’에는 당장이라도 금강산에 가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행동할 것이라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국민들의 메세지 별첨)
4. 기자회견에서는 국민들이 직접 작성한 금강산 방문신청서에 담긴 사연을 발표하고, 관련한 퍼포먼스(사진촬영)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6150장의 방문신청서를 통일부에 직접 전달합니다.
○ 금강산 방문 신청서에 담긴 시민들의 주요 메세지
1) 금강산을 가고 싶어하는 국민들
“금강산, 등산하듯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서울 이선영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던데... 왜 그런것인지 직접 가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서울예술대 학생
“금강산이 주말이면 언제든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 서울 정병두
= 이 외에도 가족과 가고 싶다, 사랑하는 아내 아이와 가고 싶다, 친구들과 등산가고 싶다, 부모님 더 나이드시기 전에 모시고 가고 싶다는 마음들이 많았음.
2) 국민들의 금강산 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엽서
“내발로 가는 곳 막을수는 없다!” - 서울 성북구 김은영
“다시 가고 싶다 꼭 가고 싶다 누가 가로막는가?” - 경기도 군포 박미애
3) 실향민, 고향을 그리는 마음
“황해도 할머니인데 언제면 금강산에 갈 수 있을까?” - 박영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버지께서 실향민 이신데 통일을 염원합니다” - 서울 석문실
“부모님 고향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 서울 노원 전명숙
4)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마음을 보탠 시민들. 남북교류, 금강산 관광 재개로 시작하자는 국민들
“남북교류는 금강산 관광 재개부터!” - 전남 나주시 김봉환
“평화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빨리 평화가 이루어져서 금강산 구경하고 싶다” - 서울 이정은
5) 통일부장관 등 정치권에 바라는 마음도 표현
“장관님! 힘 좀 써주세요. 자유로운 육로 관광을 희망합니다” - 서울시 장은혜
“갈 수 있다는 작은 소망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세요ㅠㅠ 가족들이랑 손잡고 금강산 가보고 싶어요” - 인천시 부평구 최시언
6) 그 외 시민들의 금강산 방문 신청 메세지 중
“금강산을 방문하도록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세요. 작은 시작이 큰 화합을 이룰거예요” - 서울 정수은
“남북이 함께 손잡고 일궈간다는 마땅한 말에도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 거립니다. 마땅한 그 일이 현실화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밝은누리 최지현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평화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 밝은누리 김주은
“살아생전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꼭 가게 해주세요!”
“통일되어 금강산 여행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금강산을 같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음 좋겠습니다.”
“다른 해외 말고 금강산에 꼭 가고 싶습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금강산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금강산으로 MT 북한 대학생과 연합으로 가고 싶어요.”
“남북의 평화를 응원합니다.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남북 관계가 개선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로 남북교류의 봇물이 터지길 기대합니다!”
“자유로운 평화 교류로 분단의 세월 훌쩍 뛰어 넘어 보아요~”
“한민족이 서로 만나고 도우며 사는 그 당연한 세상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