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계기 사건 굴욕해결 협박, 윤석열 외교가 부른 참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낱낱이 공개하라!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 기자회견
11월 18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최로 <일본의 초계기 사건 굴욕해결 협박, 윤석열 외교가 부른 참사다!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11월 6일 한국 해군이 일본 관함식에서 욱일기를 향해 경례까지 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적반하장으로 일본이 “2018년 초계기 사건을 한국이 해결하라”고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해결하지 않으면 군사교류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2018년 초계기 사건은 명백한 일본의 군사 도발이었습니다. 일본이 강제동원 문제에 이어 초계기 사건까지 한국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향해 보여준 굴욕외교가 가져온 참사입니다.
11월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이 “강제동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해법이 1~2개로 좁혀졌다고 하는데, 피해자들과는 한 차례의 논의도 없는 상황입니다. 졸속해결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어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를 합의했는데, 이는 한일 지소미아 복원을 뛰어넘는 수준의 군사협력 합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가 외교참사를 불러왔다”며 며칠 전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초계기 사건을 해결하라고 요구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일본이 윤석열 정부를 길들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한미일 프놈펜 성명에 따라 한일 한미일 군사협력이 계속된다면 일본으로 앞으로 더 많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어제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이라며 "굴욕외교의 결과는 참옥하다" "▲이렇게 가다가는 한국의 외교권이 무력화되는 상황까지 가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은 “윤석열 정부는 이번 프놈펜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강제동원 해법이 1~2가지로 좁혀졌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일본 가해기업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이 들어있는지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한미일 군사협력을 대가로 한 과거사 문제 양보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면서 “정권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골몰한다면 그 결과는 감옥행일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11월 13일 프놈펜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무엇을 위해 무슨 논의를 했는지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2015한일합의’와 같은 졸속 협상이 반복된다면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굴욕외교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노동자민중의 생존권까지 다 내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프놈펜 성명에서 밝힌 한미일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는 “지소미아 복원을 뛰어넘는 일”, ▲경제안보대화체 신설은 “노동자를 더욱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 일시 : 2022년 11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사회 : 김지혜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국장
순서
▸발언1.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발언2.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발언3.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발언4.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
▸상징의식.
일본의 초계기 사건 굴욕해결 협박, 윤석열 외교가 부른 참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낱낱이 공개하라!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 기자회견
11월 18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최로 <일본의 초계기 사건 굴욕해결 협박, 윤석열 외교가 부른 참사다!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11월 6일 한국 해군이 일본 관함식에서 욱일기를 향해 경례까지 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적반하장으로 일본이 “2018년 초계기 사건을 한국이 해결하라”고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해결하지 않으면 군사교류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2018년 초계기 사건은 명백한 일본의 군사 도발이었습니다. 일본이 강제동원 문제에 이어 초계기 사건까지 한국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향해 보여준 굴욕외교가 가져온 참사입니다.
11월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이 “강제동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해법이 1~2개로 좁혀졌다고 하는데, 피해자들과는 한 차례의 논의도 없는 상황입니다. 졸속해결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어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를 합의했는데, 이는 한일 지소미아 복원을 뛰어넘는 수준의 군사협력 합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가 외교참사를 불러왔다”며 며칠 전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초계기 사건을 해결하라고 요구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일본이 윤석열 정부를 길들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한미일 프놈펜 성명에 따라 한일 한미일 군사협력이 계속된다면 일본으로 앞으로 더 많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어제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이라며 "굴욕외교의 결과는 참옥하다" "▲이렇게 가다가는 한국의 외교권이 무력화되는 상황까지 가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은 “윤석열 정부는 이번 프놈펜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강제동원 해법이 1~2가지로 좁혀졌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일본 가해기업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이 들어있는지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한미일 군사협력을 대가로 한 과거사 문제 양보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면서 “정권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골몰한다면 그 결과는 감옥행일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11월 13일 프놈펜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무엇을 위해 무슨 논의를 했는지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2015한일합의’와 같은 졸속 협상이 반복된다면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굴욕외교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노동자민중의 생존권까지 다 내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프놈펜 성명에서 밝힌 한미일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는 “지소미아 복원을 뛰어넘는 일”, ▲경제안보대화체 신설은 “노동자를 더욱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 일시 : 2022년 11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사회 : 김지혜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국장
순서
▸발언1.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발언2.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발언3.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발언4. 김은형 민주노총 부위원장
▸상징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