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2년 9월 15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전쟁기념관 인근)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일본에 면죄부 주는 한일 정상회담 추진 중단하라!”
“아베 국장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반대한다!”
“일본 사죄없는 대위변제 반대한다!”
“윤석열 정부는 굴욕외교 중단하라!”
“전쟁부르는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한다!”
사회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제준 공동집행위원장
▸발언1.한국진보연대 김재하 상임대표
▸발언2.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발언3.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
▸기자회견문 낭독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이춘선 총장, 정의기억연대 강경란 국장, 진보대학생넷 동국대지회 우동희
▸릴레이 1인시위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실장은 "아베는 역사를 왜곡하고, 한일관계를 악화시킨 장본인"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한일 정상회담, 아베 국장 대표단 파견으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은 "법치를 강조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부터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양금덕 할머니께서 쓰신 편지를 읽기는 한 것이냐고 물으며 피해자들이 원하는 것은 일본의 사죄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국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행동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1인시위를 하고,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기시다 정권과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굴욕 외교, 허튼 합의 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감시하고 행동해나가겠습니다.
주요 기사
[연합뉴스] 시민단체 "한일정상회담시 과거사 문제 '졸속 합의' 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5084600004?input=1195m
한일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2년 9월 15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전쟁기념관 인근)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일본에 면죄부 주는 한일 정상회담 추진 중단하라!”
“아베 국장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반대한다!”
“일본 사죄없는 대위변제 반대한다!”
“윤석열 정부는 굴욕외교 중단하라!”
“전쟁부르는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한다!”
사회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주제준 공동집행위원장
▸발언1.한국진보연대 김재하 상임대표
▸발언2.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발언3.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
▸기자회견문 낭독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이춘선 총장, 정의기억연대 강경란 국장, 진보대학생넷 동국대지회 우동희
▸릴레이 1인시위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실장은 "아베는 역사를 왜곡하고, 한일관계를 악화시킨 장본인"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한일 정상회담, 아베 국장 대표단 파견으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은 "법치를 강조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부터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양금덕 할머니께서 쓰신 편지를 읽기는 한 것이냐고 물으며 피해자들이 원하는 것은 일본의 사죄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국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행동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1인시위를 하고,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기시다 정권과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굴욕 외교, 허튼 합의 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감시하고 행동해나가겠습니다.
주요 기사
[연합뉴스] 시민단체 "한일정상회담시 과거사 문제 '졸속 합의' 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50846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