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정치, 사회, 언론, NGO 담당 기자
발신 : (사)겨레하나 (02-703-6150 언론담당 : 이하나 정책국장)
일시 : 2020년 9월 15일
[보도자료] 지성호 의원실 보도자료 유감
“회원 성금을 불법으로 매도하는 지성호 의원,
기초 사실도 틀린 가짜보도자료 배포해”
▲겨레하나는 지정기부금 단체로, 해당 사업은 회원 및 회원단체들의 기부금 모금으로 이는 기부금품법 위반이 아님.
▲해당 내역은 국세청에 공시되어 있음.
▲지성호 의원실은 본 단체에 사실 확인, 문의도 하지 않았음.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왜곡된 보도자료로 시민단체를 불법으로 낙인찍는 행위에 심히 유감, 대응할 것
1. 지성호 의원실의 보도자료는 사실이 아닙니다
- 9월 15일자 문화일보 기사에 따르면 지성호 의원실이 “겨레하나는 등록신고 없이 1억 4000여만원을 북한수해지원 명목으로 기부금을 모집”하고 “기부금 세부사용 내역이 대북지원 및 운영비로만 표기돼있었다”며 회계 불투명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합니다.
- 이는 사실과 다르며, 본 단체와 국세청 공시 자료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의도적이고 왜곡된 보도자료입니다.
2. 해당 모금사업은 기부금품법 위반이 아닙니다.
- 기부금품법에 따르면, 지정기부금단체는 ‘불특정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경우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 겨레하나는 지정기부금 단체입니다. 통일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일상적으로 전국 8000여명 회원들의 기부금,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기부금과 후원금은, 법인설립 취지와 정관에 따라 대북인도적지원, 남북교류협력 사업, 평화통일교육 사업에 사용되며, 회원들에게 공지되며 결산, 감사절차를 밟습니다.
- 위 사업 역시 겨레하나 회원 기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모금사업은 겨레하나 지역본부와 사업본부, 겨레하나 회원단체의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겨레하나는 전국 8000여명의 회원 및 9개 지역본부, 2개 사업본부, 6개 회원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위 사업은 2013년 이후 대북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그 동안 목적기금으로 조성된 회원 기부금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당시 겨레하나 회원 외에도 개인 시민들의 모금사업을 병행하였습니다. 그 금액 목표는 500만원으로 설정하였고, 실제 2016년 9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총 모금액 141,414,500원 중 별도로 모금된 개인 시민 후원금액은 703만원입니다. 이마저도 불특정다수가 아닌 겨레하나 회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이는 기부금품법 위반이 아닙니다.
3. 해당사업은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 서류 공시되어 있습니다.
- 당시 이 모금액 중 집행비를 제외한 전액 137,400,000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대북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을 통해 20,000,000원(2016.10.18.)
▲국제적십자 직접 송금 $100,000(2016.12.6.)
- 이는 국세청에 공익법인 결산 공시되었고 겨레하나 홈페이지에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부금은, 원하는 개인, 단체들에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었으며 당시 자세한 내역은 겨레하나 이사회, 총회를 거쳐 결산과 감사 절차를 밟았습니다.
4. 회원성금과 특정 시민단체를 ‘불법’으로 매도한 왜곡 보도자료에 유감을 표합니다
- 2016년 북한수해지원 모금운동은, 당시 전 사회적으로 벌어진 인도지원사업입니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는 물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를 비롯한 다수 인도지원단체들이 진행하였습니다.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민화협, 당시 상임대표의장 홍사덕) 도 북한 수해지원을 위한 범국민모금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60922/80389778/1
- 지성호 의원실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 겨레하나 8000여명의 회원 성금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특정한 정치적 이유때문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틀린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지성호 의원실에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사실왜곡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해, 적극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끝)
수신 : 정치, 사회, 언론, NGO 담당 기자
발신 : (사)겨레하나 (02-703-6150 언론담당 : 이하나 정책국장)
일시 : 2020년 9월 15일
[보도자료] 지성호 의원실 보도자료 유감
“회원 성금을 불법으로 매도하는 지성호 의원,
기초 사실도 틀린 가짜보도자료 배포해”
▲겨레하나는 지정기부금 단체로, 해당 사업은 회원 및 회원단체들의 기부금 모금으로 이는 기부금품법 위반이 아님.
▲해당 내역은 국세청에 공시되어 있음.
▲지성호 의원실은 본 단체에 사실 확인, 문의도 하지 않았음.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왜곡된 보도자료로 시민단체를 불법으로 낙인찍는 행위에 심히 유감, 대응할 것
1. 지성호 의원실의 보도자료는 사실이 아닙니다
- 9월 15일자 문화일보 기사에 따르면 지성호 의원실이 “겨레하나는 등록신고 없이 1억 4000여만원을 북한수해지원 명목으로 기부금을 모집”하고 “기부금 세부사용 내역이 대북지원 및 운영비로만 표기돼있었다”며 회계 불투명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합니다.
- 이는 사실과 다르며, 본 단체와 국세청 공시 자료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의도적이고 왜곡된 보도자료입니다.
2. 해당 모금사업은 기부금품법 위반이 아닙니다.
- 기부금품법에 따르면, 지정기부금단체는 ‘불특정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경우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 겨레하나는 지정기부금 단체입니다. 통일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일상적으로 전국 8000여명 회원들의 기부금,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기부금과 후원금은, 법인설립 취지와 정관에 따라 대북인도적지원, 남북교류협력 사업, 평화통일교육 사업에 사용되며, 회원들에게 공지되며 결산, 감사절차를 밟습니다.
- 위 사업 역시 겨레하나 회원 기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모금사업은 겨레하나 지역본부와 사업본부, 겨레하나 회원단체의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겨레하나는 전국 8000여명의 회원 및 9개 지역본부, 2개 사업본부, 6개 회원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위 사업은 2013년 이후 대북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그 동안 목적기금으로 조성된 회원 기부금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당시 겨레하나 회원 외에도 개인 시민들의 모금사업을 병행하였습니다. 그 금액 목표는 500만원으로 설정하였고, 실제 2016년 9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총 모금액 141,414,500원 중 별도로 모금된 개인 시민 후원금액은 703만원입니다. 이마저도 불특정다수가 아닌 겨레하나 회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이는 기부금품법 위반이 아닙니다.
3. 해당사업은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 서류 공시되어 있습니다.
- 당시 이 모금액 중 집행비를 제외한 전액 137,400,000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대북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을 통해 20,000,000원(2016.10.18.)
▲국제적십자 직접 송금 $100,000(2016.12.6.)
- 이는 국세청에 공익법인 결산 공시되었고 겨레하나 홈페이지에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부금은, 원하는 개인, 단체들에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었으며 당시 자세한 내역은 겨레하나 이사회, 총회를 거쳐 결산과 감사 절차를 밟았습니다.
4. 회원성금과 특정 시민단체를 ‘불법’으로 매도한 왜곡 보도자료에 유감을 표합니다
- 2016년 북한수해지원 모금운동은, 당시 전 사회적으로 벌어진 인도지원사업입니다.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는 물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를 비롯한 다수 인도지원단체들이 진행하였습니다.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민화협, 당시 상임대표의장 홍사덕) 도 북한 수해지원을 위한 범국민모금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60922/80389778/1
- 지성호 의원실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 겨레하나 8000여명의 회원 성금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특정한 정치적 이유때문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틀린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지성호 의원실에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사실왜곡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해, 적극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