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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미공조 강화가 아니라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선택해야 한다

[성명] 한미공조 강화가 아니라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선택해야 한다

겨레하나 2020-07-15 433
겨레하나 2020-07-15 433

[성명] 한미공조 강화가 아니라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선택해야 한다
- 한미워킹그룹 미국 담당자 비건 방한과 관련하여

한미워킹그룹의 미국측 담당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7일 방한했다.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협의에 이어 내일 청와대를 방문한다.

비건은 어떤 인물인가. 한미워킹그룹 미국수장으로 “한미가 항상 같은 소리를 내야한다”며 노골적으로 남북관계 속도조절을 요구해온 인물이다. 한미워킹그룹 해체 요구가 높은 지금, 그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남북협력 지지한다,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 역시 민심을 잠재우려는 허울뿐인 말에 불과하다.

한미워킹그룹은 남북관계의 족쇄였다.  

한미워킹그룹만 가동되면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한강하구 공동이용 문제, 이산가족 화상상봉, 독감약 타미플루 지원까지 모든 남북교류는 불허, 불발, 무산되었다. 남북관계를 파탄위기로 몰고 간 한미워킹그룹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

국민들은 남북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한다. 지금 남북관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건과의 긴밀한 상의나 협의가 아니다. 더 이상 남북관계에서 한미간 협의만 기다리는 상황을 반복해서도, 미국의 남북관계 개입을 용납해서도 안된다.

남북관계 독자협력의 길, 신뢰회복의 길은 한미워킹그룹 해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2020년 7월 8일

(사)겨레하나

[성명] 한미공조 강화가 아니라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선택해야 한다
- 한미워킹그룹 미국 담당자 비건 방한과 관련하여

한미워킹그룹의 미국측 담당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7일 방한했다.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협의에 이어 내일 청와대를 방문한다.

비건은 어떤 인물인가. 한미워킹그룹 미국수장으로 “한미가 항상 같은 소리를 내야한다”며 노골적으로 남북관계 속도조절을 요구해온 인물이다. 한미워킹그룹 해체 요구가 높은 지금, 그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남북협력 지지한다,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 역시 민심을 잠재우려는 허울뿐인 말에 불과하다.

한미워킹그룹은 남북관계의 족쇄였다.  

한미워킹그룹만 가동되면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한강하구 공동이용 문제, 이산가족 화상상봉, 독감약 타미플루 지원까지 모든 남북교류는 불허, 불발, 무산되었다. 남북관계를 파탄위기로 몰고 간 한미워킹그룹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

국민들은 남북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한다. 지금 남북관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건과의 긴밀한 상의나 협의가 아니다. 더 이상 남북관계에서 한미간 협의만 기다리는 상황을 반복해서도, 미국의 남북관계 개입을 용납해서도 안된다.

남북관계 독자협력의 길, 신뢰회복의 길은 한미워킹그룹 해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2020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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